원광보건대학교,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교육기관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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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문화체육관광부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 전문 국외여행인솔자를 양성하여 건전해외 여행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여행전문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교육기관관련 법안을 지난 1998년 제정고시 한 바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대학 내 의료관광코디네이션과, 호텔관광과, 항공서비스과 및 외식조리산업과 등 여행관련 특성학과와의 연계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일반인 등 에게 여행객의 안전과 한국문화를 외국에 알리는 국외관광전문가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기업 원광여행사(WMTC)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의료관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의료관광의 활성화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교육지정에 따른 교육을 통해 유자격 국외여행인솔자를 배출함으로써 국내 여행객들에 대한 수준있고 질높은 해외 여행안내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새만금시대를 맞이하는 지역사회 관광산업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견된다.

- 원광보건대학교홈페이지 : www.wu.ac.kr
- 입학관련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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