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서 인정받은 국가대표 로펌, 업무 세분화로 법률시장 개방 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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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남보다 앞선 전문화대형화로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김앤장 법률사무소(www.kimchang.com)는 1973년 설립된 이래 한국경제의 발전과 함께 비약적인 성장을 해 왔으며, ‘최상의 법률서비스 제공’이라는 일념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법률사무소다.

이와 같이 남보다 앞선 전문화와 대형화로 인해 김앤장은 외부에서도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김앤장은 유력한 금융전문지인 국제금융평론(IFLR)에 의해 국내 최초로 199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된 이래, 2002년부터 매해 한국의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되어 왔다.

김앤장은 한국변호사, 외국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기타 각종 전문가로 구성된 700여 명 구성원들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업 인수 합병(M&A), 기업법무, 은행, 증권, 보험, 기업금융, 송무·중재, 지적재산권, 공정거래, 환경, 인사·노무, 그리고 조세 등으로 업무분야를 세분화하여 복잡다단해지고 있는 사회 및 경제현상하에서 가장 적절하게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으며, 법률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세분화된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 도 아끼지 않고 있다.

2007년 말 김앤장은 한국 M&A사에 큰 획을 긋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이 건설장비 분야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미국 잉거솔랜드의 밥캣 등 소형 건설장비 사업부문을 49억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수행한 것이다. 건국 이래 한국 기업이 해외 다국적 기업을 인수한 최대 규모의 거래로, 인수 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이는 세계 M&A 사례에서도 유례가 없는 거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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