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자전거-지하철 환승 시 500원까지 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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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시는 8월부터 자전거 환승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지하철역 근처 자전거 주차장에 주차할 때 교통카드로 본인 확인을 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하루 300~500원을 교통카드에 적립해 준다. 또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해 자전거도로 구간에서는 차량의 주행속도를 30㎞ 이하로 제한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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