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출 미끼로 1억 가로챈 혐의 변호사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아파트 시행 사업과 관련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대출받게 도와주겠다며 용역비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56) 변호사를 최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PF 대출이 곧 이뤄질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