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밀레 브랜드 탄생 90년 … 명사 90인에게 한정품 헌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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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90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였다. 밀레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부착된 재킷과 배낭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90개만 한정 제작돼 문화체육계 90인의 명사에게 전달된다. ’90 리미티드’를 받을 명사로는 세계 최초 8000m 16좌 등정을 기록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소설가 박범신씨, 야구선수 양준혁씨 등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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