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등 3개사 올해 상장

중앙일보

입력

대원제약㈜, ㈜나자인, 대구도시가스㈜ 등 3개사주권이 올해중으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거래소는 4일 상장위원회에서 이들 3개사에 대한 주권예비상장심사결과 적격판정이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주권예비상장심사신청을 했던 한세실업㈜은 자료 미비로 인해 추가심사가 필요하다며 적격판정이 보류됐다.

주권예비상장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법인은 유가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한 뒤 공모를 통해 모집매출실적 30%이상과 주주 1천명 이상인 주주분산요건을 충족시키면 거래소에 주권을 상장할 수 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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