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계사 밝힌 트리 … 성탄절 눈 대신 한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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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점등식에 참가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뒷줄 오른쪽)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원생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탄절인 25일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은 눈이 오는 대신 한파가 밀려와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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