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국어고등학교에서 제1회 'HAFS CAMP'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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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사고로 전환되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에서 제1회 'HAFS CAMP'를 개최한다.

외대부속 용인외고는 자사고 전환에 맞추어 학생들의 입시혼란을 줄이고 원활한 예비 외고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예비초등 5학년부터 중등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앞으로 용인외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외고생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4주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며 수업을 하게 되므로 외고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외고교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SAT, AP 체험수업으로 외고 입학후 수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24시간 영어사용환경에서 외고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습/생활부분에서 멘토로 지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외고에서 생활하며 외고교사와의 수업, 외고생들과의 멘토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HAFS CAMP는 학생이 제출한 서류로 참가학생을 선발하는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과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제출등 선발심사를 거쳐 참가하게 되면 외고입학에 필요한 강의를 듣게 된다. 이를 위해 캠프에서는 Debate, Speech, 구술 및 한국어 토론은 물론 입학사정관 초빙 강연, 외고 졸업생 특강과 같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강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외고 입학에 필요한 창의력, 논리력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외고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창의 및 심화수학, 영어 Debate와 같은 수업은 부속외고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인재상의 하나인 수리적, 언어적 사고증진과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 캠프(HAFS CAMP)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11월 6일과 7일에 양일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6일(토)오후2시에 용인외고 본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학부모들이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계획하고 있으며, 7일(일) 오후1시 외대 이문동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진학상담 및 질의응답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31-324-0017/0019
www.hafscamp.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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