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보다 편하게 … 해피콜 전면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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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이희수 대표·사진)가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렌터카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기업인 KT금호렌터카는 600여 개가 넘는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는 렌터카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CEO가 직접 고객만족회의를 주관하고, 매주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하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 시스템을 도입하여 콜센터 기능을 업그레이드했 다.

KT금호렌터카는 전국 주요 도시 및 공항·역사·호텔 등을 아우르는 전국 130여 개의 영업망과 실시간 예약 시스템, 그리고 6만여 대의 다양한 차량을 갖추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해피콜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LPi 하이브리드카를 대량 도입, 전 영업장에서 대여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의 연료비 부담도 덜면서 탄소배출량도 줄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한편 이희수 대표이사는 고객중심경영과 통합내실화를 현재 경영의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국내 1위라는 사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강화된 고객중심경영을 펼치기 위해 해피콜 전면 확대, 내부응대시스템 강화 등 현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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