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모정은 식지 않는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베스트극장-복어(MBC 밤 9시55분)=복어 식당을 운영하는 정순은 남편도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다. 남편의 폭력에 못 이겨 집을 도망쳐 나온 지 벌써 30년이 흘렀다. 당시 여덟살이던 아들 생각에 그녀는 자주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