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신]장식장 겸용 스노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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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안전은 사용 후에는 장식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노트리(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인공눈이 24시간 내리도록 했다. 인공눈은 스티로폼으로 들었다.

트리 나무 기둥에 스티로폼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이 나있다. 스티로폼이 그 길을 통과해 트리 위로 방출된다.

트리가 사방이 투명한 아크릴로 된 상자에 들어 있다. 때문에 한번 쓴 스티로폼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인공눈을 감상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가정용과 대형 트리 등 두 종류의 스노 트리를 시판 중이다. 가정용은 8만5천원이다. 02-342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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