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4∼6% 인하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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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SK텔레콤 휴대전화 요금의 내년 인하폭이 결정됨에 따라 KTF와 LG텔레콤도 내년 초 이용 요금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요금 체계·시장상황을 분석해 인하율을 결정할 계획이며, 인하폭은 SK텔레콤의 7.3%보다 낮은 4∼6%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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