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공단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지하철과 공단지역을 연결하는 3개의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해 내년 1월 초부터 운행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순환버스 노선은 ▶동춘역∼소망화장품∼이풍화학∼큐비스∼한일철강(15분 간격 하루 24회 운행)▶원인재역∼동화과학∼메트토이∼신영금속∼조흥은행(25분 간격 14회 운행)▶신연수역∼영화염업∼영일금고제작사∼풍남산업∼넥스(20분 간격 18회 운행)이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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