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한달간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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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천동 삼성어린이박물관(www.samsungkids.org)은 12월 한달간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워크숍에서 방학 전 평일(화∼금)에 미취학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검은 종이에 그리기'를 가르친다. 일요일에는 '색 솜 꼴라쥬(1·8일)'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15일)' 이벤트를 연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24일 이후에는 4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동화구연'과 5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미술 수업을 매일 진행한다.7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무료 표현놀이·동작놀이에도 참가할 수 있다. 미술활동은 1천원이고 나머지 활동은 무료다. 02-214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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