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내년 경영 구상 이건희 삼성회장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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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건희(李健熙·사진)삼성 회장이 해외 경제 여건을 살펴보고 내년 경영계획 구상을 위해 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삼성 관계자는 "李회장이 1개월 가량 일본에 머물면서 현지 경제계 및 학계 인사들과 만나 미래를 대비한 준비경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표재용 기자

pjyg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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