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최고의 체험학습장 ‘신기한 사진 체험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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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마땅한 체험학습장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어린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올 여름 ‘최고의 체험학습장’으로 부상한 ‘신기한 사진 체험전’이 바로 그 곳이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제3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신기한 사진 체험전’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재밌는 사진에 관한 체험들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전은 워크북에 소개된 내용을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진행하고 직접 자신이 찍은 사진과 제작한 신문을 붙여가면서 과제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어서, 여름방학 체험 학습 과제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신기한 사진 체험전’은 초등학교 3, 5 학년 교과서에 나온 핀홀 카메라 조립, 어두운 방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한 카메라의 원리와 역사 이해, 자신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팝아트 사진 찍기,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만들어 보는 필름 전사 체험, 마이크로 세계의 곤충 및 꽃을 크게 찍어보는 접사 사진 찍기, 내가 찍은 사진으로 기자가 되어 보는 ’나도 기자 체험‘ 등 여섯 가지 섹션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신기한 사진 체험전’은 한국사진교육학회의 교수님들과 교육학회가 인정한 사진을 전공한 최고의 강사진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본 전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나는 주니어 저널리스트’ 강좌도 방학을 맞아 특별한 학습을 원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14일 까지 매 주 수요일, 토요일 2시에서 6시 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본 강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도 사진들을 통해 기자정신을 고취하고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와 자신이 직접 쓴 글로 주니어 기자가 되어 보는 강좌이다.
특히 ‘퓰리처상 사진전’과 ‘세계 보도 사진전’이 같은 장소에서 동기간 열리고 있어 방학을 맞아 특별한 볼 거리와 알찬 학습 콘텐츠를 찾는 학생들에게 ‘나는 주니어저널리스트’는 최고의 장이 될 것이다. ‘나는 주니어 저널리스트’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주니어 저널리스트 뱃지가 수여된다. ‘신기한 사진 체험전’과 ‘나는 주니어 저널리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www.wowphotoex.com 또는 Sugar&Co. 전시상담실 02-6395-0505로 하면 된다. 본 체험전은 8월 29일 까지 휴일 없이 열리고, 강좌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개설되고 있으니 방학 과제를 의미 있게 해결하고 싶은 친구들은 와 보시라! 신기한 사진 체험전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1층) 제 3 전시실 기간: 2010년 8월 29일 까지 매일 운영시간: 11:00 - 20:00 (관람 종료 1시간 전(저녁 7시까지 입장 가능) 가격: 워크북, 핀홀 카메라, 3D 안경, 접사 사진, 팝아트 사진, 내가 만든 신문 포함- 22,000원 퓰리처상 사진전 + 신기한 사진 체험전 패키지 (초등학생 까지 적용)- 24,000원 나는 주니어 저널리스트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1층) 세미나실 일시: 8월 7일(토), 8월 11일(수), 8월 14일(토) 강좌 시간: 2시 ~ 6시 수강료: 40,000원 홈페이지: www.wowphotoex.com 문의: Sugar&Co. 전시 기획실 02-6395-050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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