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 2R 단독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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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장정(22)이 1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파72)에서 열린 SBS 골프 최강전(총상금 남녀 각 1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이글 2개를 잡으며 선두로 나섰던 김영은 이날 8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고도 1오버파로 부진해 2위(합계 5언더파)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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