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 조직책 28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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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민통합21'은 27일 경기 남양주 지구당에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장관, 충북 진천·괴산·음성지구당에 김진선 전 육군대장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28명의 지구당 조직책을 발표했다. 서울 서초을엔 박진원 대선기획단장, 광주 서구엔 정상용 전의원, 강릉 최욱철 전의원, 보은·옥천·영동에 김건 전 서울신문 편집부국장도 포함됐다.

한편 민주당 이치호 21세기국정자문위원장이 이날 탈당, '국민통합21'참여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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