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김동리 문학상 수상작에 소설가 김주영(金周榮·63)씨의 장편소설 『멸치』(문이당 刊)가 선정됐다.
소설가 강용준·한승원씨와 평론가 김병익씨가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金씨가 보여준 서정성과 아름다운 문체에 감동했고 나아가 소설 문학의 장인다운 작가의 서사법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제5회 김동리 문학상 수상작에 소설가 김주영(金周榮·63)씨의 장편소설 『멸치』(문이당 刊)가 선정됐다.
소설가 강용준·한승원씨와 평론가 김병익씨가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金씨가 보여준 서정성과 아름다운 문체에 감동했고 나아가 소설 문학의 장인다운 작가의 서사법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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