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선' 시네판영화제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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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지난해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이 19일 인도 델리에서 개막하는 제4회 시네판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만 상영하는 자리로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와 인도의 영화전문지 '시네마야'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쟁 부문에는 '흑수선'을 비롯한 열세편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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