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설립돼 10년 만에 국내 최고의 교육기업의 자리에 오른 ㈜알코(대표 최계희, www.alcos.co.kr).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코라는 회사이름을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알코는 회사 이름보다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한국 내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설립 및 운영하는 교육기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전국 120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레고교육제품은 과학과 수학, 기계, 정보기술이 통합된 창의성 개발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과학 도구로, LEGO®사와 미국 M.I.T 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미국은 물론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알코에서 운영하는 레고교육센터는 레고교육제품과 알코와 레고사가 공동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레고교육센터의 독창적인 교육시스템은 미국과 일본,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여러나라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알코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최근 교육용 로봇시장 개척을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 자체 개발, 생산을 통해 교육용 로봇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지난 2007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기술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듬해에는 로봇 컨트롤러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부터는 포스텍과 함께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경상북도와 함께 세계 최대 로봇경진대회인 ‘WRO 세계대회’를 개최하는 등 로봇을 통한 문화콘텐츠 사업에도 힘을 쏟아 붓고 있다. 한편 알코는 레고교육센터와 함께할 파트너를 찾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7일(수) 오후 3시, 7월 17일(토) 오전 11시, 7월 21일(수) 오후 3시 에 각각 진행되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사업소개 및 사업전망, 가맹 상담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장소는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알코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코 홈페이지(www.alcos.co.kr) 또는 전화(053-325-1212 영업1팀)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본>
창의적 인재육성 위해 레고(LEGO®)에서 로봇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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