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애니메이션 체험전 ‘투니페스티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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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주최하는 애니메이션 체험전 ‘투니페스티벌’이 6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명탐정 코난·케로로·짱구 등 20여 가지 캐릭터를 테마로 교육과 놀이를 한데 즐길 수 있다. 만 24개월 이상 입장가. 어린이(13세미만) 1만2000원, 청소년·어른 1만원. 1577-3048.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250번째 권 출간을 기념해 무료로 고전을 강의하는 ‘2010 민음고전학교’를 마련한다. 학계 전문가들이 셰익스피어·괴테·마르케스·도스토옙스키·스탕달 등 세계 문학 거장들의 작품에 대해 강의한다. 13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출판문화센터에서 열린다. 11일까지 민음사 홈페이지(www.minums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조선시대의 호적 자료를 정리해 실은 『고문서해제Ⅶ: 호적류2』를 발간했다. 호적 자료는 조선시대 신분구조와 신분변동, 가족관계 등의 변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초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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