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 타이틀 스폰서, J골프·CT&T가 맡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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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J골프와 CT&T가 국내 메이저 대회인 KPGA 선수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J골프 권택규 대표이사는 “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 여자브리티시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를 중계하는 메이저 골프 방송사로서 국내 메이저 대회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CT&T 이영기 대표이사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녹색 스포츠인 골프를 적극 후원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KPGA 챔피언십의 상금을 늘려 명실상부한 최고 대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CT&T J골프 KPGA 선수권은 7월 1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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