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연주인 노명석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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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원로 연주인 노명석(盧明奭)씨가 4일 오전 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73세. 고인은 아코디언과 오르간 연주자로 황금좌 악단 전속연주자, 중앙방송 경음악단 전속연주자, 동아방송 전속악단장 등을 역임했다.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장남 호정(53)씨 등 2남1녀. 빈소는 서울 동신병원이며 발인은 6일 오전 9시. 02-39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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