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50% 인하됐다.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는 이날 2차선인 대구~광주 구간의 기본료와 주행세를 각각 50%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천1백원인 기본료는 5백원으로 낮아지고 주행료도 ㎞당 34.8원에서 17.4원으로 50% 내렸다.
남원=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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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50% 인하됐다.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는 이날 2차선인 대구~광주 구간의 기본료와 주행세를 각각 50%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천1백원인 기본료는 5백원으로 낮아지고 주행료도 ㎞당 34.8원에서 17.4원으로 5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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