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튀는 홈페이지 장만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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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인터넷서비스업체 랭스아이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구축 사이트 '홈피(http://www.hompy.com)'가 네티즌에게 인기다.

홈피는 초급자.중급자.고급자로 나누어 인터넷 활용 실력에 따라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너 광고가 없어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용 '홈피 마법사'는 한 번의 클릭으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프레임이 두 개 이상으로 나누어져 있어 홈페이지를 수정하기 쉽다.

랭스아이는 "이용자에게 50Mb의 용량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마법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게시판.자료실.방명록 등도 자동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1백가지의 다양한 화면을 제공하며, 1년 이용료는 1만8천원이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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