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총장 李鍾郁)는 ‘아마랜스홀’ 건립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15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80여억원을 들여 착공한 아마랜스홀은 6층(지하 2층) ·연면적 8천여㎡ 규모로 샌드스톤 ·알루미늄 ·복합판넬 등으로 건축한 최첨단 시설이라고 수원대측은 설명했다.
홀내에는 공연장 ·전시실 ·헬스장 ·PC룸 ·세미나실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과,대형식당·편의점 등 복지시설이 들어서 있다.
한편 아마랜스홀 준공을 기념하는 ‘김구림 화백초대전’이 앞으로 한달간 홀내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관람료는 무료.031-220-2114.
정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