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교 '영재두배로' 시리즈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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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3면

유아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학습지인 '영재두배로'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두배로 학습법은 어린이의 좌우뇌 발달 시기에 맞춰 우뇌의 창의력과 좌뇌의 논리력을 동시에 발달시켜줄 수 있도록 교재의 내용들을 꾸몄다는 것이다.

또 정규직 교사들에 의해 학습 관리가 이루어지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카드.스티커.퍼즐.오디오 테이프 등 다양하고 활동적인 교재들로 구성돼 있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영교의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영재두배로 한글은 생후 27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한글 떼기 과정의 학습지다.

하나의 문자를 그림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림글자 읽기' 단계, 그림글자를 하나하나의 낱글자로 읽고 새로운 낱말도 만들도록 하는 소리글자 읽기 단계, 마지막으로 한글의 자모 관계를 익히는 한글구조 알기 단계와 단문 읽기 단계로 나뉘어 있다.

이달부터는 그림까꿍과정이 적용된다. 13주로 잡혀있는 이 과정에서는 문자와 친해지는 느낌글자 읽기를 지도하게 된다.

영재두배로 수학은 올해부터 영역별 맞춤 수학으로 새로와졌다.

영역별 수학은 제7차 수학 교과 과정에 따른 수학의 6개 영역(수와 연산.도형.측정.확률과 통계.문자와 식.규칙성과 함수)을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영역별 결손 부분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의 02-328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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