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프로그램 'A+과학나라'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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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2면

체험 과학 학습 프로그램인 'A+과학나라' 와 균형있는 사고력 증진과 정서발달을 도와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 'A+초롱초롱' 등을 내놓고 있다.

A+과학나라는 실생활과 관련된 친근한 소재활용으로 어린이가 흥미있고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과학실험 프로그램이다.

직접 실험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속에서 창의력.탐구력.문제해결 능력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수준별 학습을 위해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8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과학실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A+ 선생님과 1천여가지의 다양한 실험과 관찰및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A+키드사이언스(전자마을)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기.전자 제품들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직접 회로를 구성해보면서 그 구조와 원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과학의 전기.전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렵게만 생각되던 전기.전자분야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A+초롱초롱은 종합 감각 자극 프로그램으로 그림카드와 촉각자극 인형 및 카펫, 목각 장난감 등 입체 교구로 구성돼 있다.

태교부터 영아기 아이의 두뇌 잠재력을 키워주는 토털 태교.영아기 프로그램이다.

태내에서 10달은 물론 출생후 월령에 맞춰 다양한 감각자극 교구재와 전문유아교육 지도사의 교수법으로 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정서.사회성.인지력 향상 등을 도와준다.

문의 02 - 21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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