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람메르무어가의 루치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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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 '람메르무어가의 루치아'

음악친구들(대표 박평준)은 오는 9월 7~11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츠풀센터에서 벨리니의 오페라 '람메르무어가의 루치아' 를 상연한다. 소프라노 신지화.오은경.박선휘, 테너 강무림.김경.김정현, 바리톤 전기홍.박제승.김승영 등. 지휘 김정수, 연출 최지형. 공연개막 오후 7시30분. 일 오후 3시30분 추가. 02-581-0041.

*** 국악 명사초청 신청곡 듣기

국립국악원은 평소에 국악을 즐겨듣는 명사들을 무대로 불러 대담과 함께 신청곡을 듣는 공연 '아주 특별한 만남' 을 2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꾸민다. 박동규(서울대 국문학과)교수의 '청성곡' , 시인 김혜정의 '비단길' , 이종상(서울대 박물관장)교수의 무용음악 '우륵' , 최준식(이화여대 한국학과)교수의 '시나위 합주' 등을 들려준다. 02-53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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