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부사장급 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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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기아자동차가 사장을 교체한 데 이어 12일 부사장급 인사를 했다.

수출을 총괄하던 박성도 부사장이 현대모비스 부사장으로 옮겼고, 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전갑 부사장이 현대차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케피코 사장으로 발령이 났다.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에서 올초 기아차로 옮긴 전명헌 전무는 해외영업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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