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16세 이하)이 지난 11일(한국시간) 멕시코의 베라크루즈에서 열린 제10회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쿠바를 3 - 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997년 이 대회에서 처음 쿠바를 꺾은데 이어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멕시코를 꺾은 베네수엘라와 결승행을 다툰다.
김종문 기자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16세 이하)이 지난 11일(한국시간) 멕시코의 베라크루즈에서 열린 제10회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쿠바를 3 - 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997년 이 대회에서 처음 쿠바를 꺾은데 이어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멕시코를 꺾은 베네수엘라와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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