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4. A penny for your thought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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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이 표현이 처음 사용됐던 1500년대에는 페니가 지금보다 화폐가치가 훨씬 컸으므로 생각에 잠긴 사람에게 1페니를 주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상대의 생각이 궁금할 때 쓰는 말입니다.

▨Conversation▨

A:Hey. You look so serious. What are you thinking?

B:Nothing.

A:It can't be nothing. You didn't say a word for half an hour. What is it?

B:Well…. Just a couple of things about you and me. Nothing big.

A:About us? Now, I've gotta know. What's brewing in your mind? A penny for your thoughts.

B:If you insist. Do you really think we can work out well?

A:되게 심각하네. 무슨 생각 해?

B:아무 생각 안 해.

A:그럴 리가. 30분 동안 한마디도 안 했잖아. 뭔데?

B:그냥…. 너랑 나에 대해서 좀…. 별거 아니야.

A:우리에 대해서? 이제, 진짜 알아야겠어. 무슨 생각인데? 말 좀 해봐.

B:네가 정 알고 싶다면. 우리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지니 고(카플란어학원 강사)

▶ 자료제공 : 중앙일보 카플란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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