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감상하자.
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24~27일)와 여의도지구(31일~8월 1일)에 초대형 스크린(10×20m)을 설치, 오후 8시30분 '공동경비구역 JSA' 등 영화 네편을 무료 상영한다.
시는 영화상영 전에 감독과 평론가를 초청,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힙합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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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감상하자.
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24~27일)와 여의도지구(31일~8월 1일)에 초대형 스크린(10×20m)을 설치, 오후 8시30분 '공동경비구역 JSA' 등 영화 네편을 무료 상영한다.
시는 영화상영 전에 감독과 평론가를 초청,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힙합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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