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에서 돌아와 울산 현대에 입단키로 했던 노정윤이 올 시즌 국내프로축구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건일 사무총장은 20일 "연맹 고문 변호사에게 질의한 결과 1993년 국내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일본에 진출한 노정윤은 내년 1월 1일 자유계약제도가 시행되기 전까지 울산 선수로 등록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고 밝혔다.
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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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에서 돌아와 울산 현대에 입단키로 했던 노정윤이 올 시즌 국내프로축구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건일 사무총장은 20일 "연맹 고문 변호사에게 질의한 결과 1993년 국내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일본에 진출한 노정윤은 내년 1월 1일 자유계약제도가 시행되기 전까지 울산 선수로 등록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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