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일기예보' 강현민 단독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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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모던록 듀오 '일기예보' 출신 강현민이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 제목은 '고 섬머' .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박혜경의 '고백' '주문을 걸어' 등을 만들기도 했다. 올해 솔로 데뷔앨범 '쉬' 를 내면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강현민은 일기예보 시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 무대에 강하다는 평가는 여전하다.

타이틀곡인 '쉬' 를 비롯해 경쾌한 모던록곡 '그대만 있다면' '서글픈 영혼이 되어' 등을 부른다. 일기예보 시절의 히트곡 '좋아 좋아' '인형의 꿈' 도 들려준다.

27~29일 대학로 라이브 극장. 27일 오후 7시30분, 28일 오후 4시.7시, 29일 오후 3시.6시. 02-314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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