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도편수 신응수씨 파라다이스상 받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6면

궁궐 도편수 신응수(62.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씨와 한국희귀질환연맹(대표 김현주)이 각각 '2004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과 사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상을 받았다. 특별공로부문 수상자는 강원용(87)목사였다. 이 상은 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주인 고 전락원 회장의 뜻에 따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부문 공로자에게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