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소식] 삼성화재배 예선 아마3명 진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 삼성화재배 예선 아마3명 진출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아마추어 예선에서 연구생 출신의 이강욱6단과 서중휘6단, 그리고 일반강자인 조민수7단등 3명이 영예의 관문을 뚫었다. 이들 3명은 다음주 시작되는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 프로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참여하게 된다.

*** 왕밍완 日본인방전 6국 승리

○…10, 11일 열린 일본 본인방전 도전6국에서 본인방 왕밍완(王銘琬)9단이 도전자 장쉬(張허)7단을 2백73수만에 흑불계로 꺾어 3대3을 기록했다. 승부를 가름할 최종국은 18, 19일.

*** 윤광선 5단 대학패왕전 우승

○…12, 13일 열린 대학패왕전 결승에서 인하대의 윤광선5단이 명지대의 이중세6단을 꺾고 우승, 대학바둑의 새강자로 떠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