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특감 징계지시 직원 1명 해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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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말 감사원이 건강보험 특별감사에서 징계를 지시한 네명의 직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 9일 행정자치부에 징계조치를 요청했다.

복지부는 감사원에서 해임 요구를 받은 송재성 연금보험국장은 해임, 김태섭 가정복지심의관.이상용 총무과장.전병률 전 보험급여과장(WHO파견 대기) 등 세명은 경징계 의견을 올렸다.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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