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춘애' 노유연(14.간석여중2)이 태극 마크를 단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5일 노선수를 포함한 남녀 국가대표 38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노선수는 지난달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성인 선수들을 제치고 여자 8백m, 1천5백m 2관왕을 차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여자 중장거리 3관왕 임춘애의 뒤를 잇는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이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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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임춘애' 노유연(14.간석여중2)이 태극 마크를 단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5일 노선수를 포함한 남녀 국가대표 38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노선수는 지난달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성인 선수들을 제치고 여자 8백m, 1천5백m 2관왕을 차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여자 중장거리 3관왕 임춘애의 뒤를 잇는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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