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talk] “올 시즌에는 누구든 예선탈락을 걱정해야 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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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2008년 KL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홍란(24·MU스포츠),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7일 호주에서 끝난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홍란은 “한국 선수들이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모두들 ‘몸짱, 실력짱’으로 변했다”며 “기존의 선수들과 대형 루키들이 합류한 올 시즌이야말로 피 말리는 순위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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