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23일 공정거래위의 신문고시(告示) 4월 시행 방침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신문판매 방식.광고까지 규제하려는 것은 언론의 자율성을 축소하고 관치(官治)에 의해 언론을 통제하려는 발상" 이라고 비난했다.
權대변인은 "특정신문사 지국에서 신문 공동판매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사회주의 국가적 발상" 이라며 "언론개혁은 언론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 고 말했다.
서승욱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23일 공정거래위의 신문고시(告示) 4월 시행 방침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신문판매 방식.광고까지 규제하려는 것은 언론의 자율성을 축소하고 관치(官治)에 의해 언론을 통제하려는 발상" 이라고 비난했다.
權대변인은 "특정신문사 지국에서 신문 공동판매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사회주의 국가적 발상" 이라며 "언론개혁은 언론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 고 말했다.
서승욱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