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 종합전시장' 8일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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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음식점 개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각종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 물품을 싼 값에 파는 '음식업 종합전시장' 이 8일 문을 열었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있는 종합전시장은 3층 건물(연면적 1백20평)규모로 음식업중앙회 부평지부가 직접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음식점 개업에 필요한 식당그릇과 주방기기, 판촉물, 유니폼, 정수기, 신용카드조회기, 탁자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20%정도 싼 값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음식점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한 예비창업주는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개업장소와 업종분석, 인테리어 등에 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음식점 종합전시장 032-508-9995. 무료직업소개소 032-508-9994.

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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