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눈·비 온 후 꽃샘 추위 닥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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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주말인 3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온 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꽃샘 추위가 닥친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 오후부터 전국에 한두 차례 비가 오겠다" 고 2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3일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도 뚝 떨어져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에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적설량은 2~5㎝(강원 산간 많은 곳 8㎝ 이상)다. 휴일인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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