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 연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박창달(64·사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25일 서울 장충동 연맹에서 열린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박 회장은 “자유총연맹이 앞장서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이룩해 대한민국이 보다 성숙한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