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가 이르면 다음달 초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계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의 대주주인 외환은행은 1차 매각 대상자 선정 작업을 통과한 3~4개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곧 2차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며 이들 가운데 두 군데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수 대상자로는 미국 시티그룹, 영국의 HSBC, 싱가포르국립은행(DBS) 등 외국계 3사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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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가 이르면 다음달 초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계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의 대주주인 외환은행은 1차 매각 대상자 선정 작업을 통과한 3~4개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곧 2차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며 이들 가운데 두 군데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수 대상자로는 미국 시티그룹, 영국의 HSBC, 싱가포르국립은행(DBS) 등 외국계 3사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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