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 출범 후 지난 27일 파라과이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능성과 문제점을 안고 중동으로 건너간다.
대표팀은 칼스버그컵 대회를 마친 뒤 29일까지 홍콩에서 머물다가 30일 오후 오만으로 날아가 전지훈련을 한 뒤 2월 6일 4개국 친선대회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입성한다.
한국은 8일 모로코, 11일 덴마크, 15일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갖는다.
정영재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 출범 후 지난 27일 파라과이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능성과 문제점을 안고 중동으로 건너간다.
대표팀은 칼스버그컵 대회를 마친 뒤 29일까지 홍콩에서 머물다가 30일 오후 오만으로 날아가 전지훈련을 한 뒤 2월 6일 4개국 친선대회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입성한다.
한국은 8일 모로코, 11일 덴마크, 15일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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