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장애.임파선암과 싸우며 올 대입에서 연세대 사회계열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이 없어 애태우는 양익준(梁益準.22.경남 마산시 자산동)씨 사연이 본지에 보도(1월 19일자 27면)된 뒤 각계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신세대종합건설 강상복(姜相福.47)회장은 21일 "어떤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새 인생에 도전하라" 며 5백만원을 쾌척했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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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장애.임파선암과 싸우며 올 대입에서 연세대 사회계열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이 없어 애태우는 양익준(梁益準.22.경남 마산시 자산동)씨 사연이 본지에 보도(1월 19일자 27면)된 뒤 각계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신세대종합건설 강상복(姜相福.47)회장은 21일 "어떤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새 인생에 도전하라" 며 5백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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