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신림동에 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다음달 서울 지역에 아파트 1백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노원구 상계동과 관악구 신림동 등 두 곳의 재건축 아파트(3백6가구) 가운데 조합원용 1백53가구를 제외한 것이다.

상계동 대영연립 재건축의 평형별 물량은 분양 면적 25.7평 이하 70가구와 40.8평 이하 26가구 등 모두 96가구이며 분양가는 1억2천4백만~1억8천9백만원으로 책정됐다. 시공사는 대망종합건설(02-972-4900).

신림동 동심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18평 이하 32가구와 18~25.7평 25가구 등 모두 57가구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1억1천9백만~1억6천7백만원.

시공사는 갑을건설(02-311-0500).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 뒤 다음달 5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이한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