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출전한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공동 8위에 그친 우즈가 이번 주 소니오픈과 다음 주 예정인 피닉스오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지난해 시즌 중반 이후 51라운드 무오버파(47라운드 언더파, 4라운드 이븐파) 행진을 하고 있는 우즈는 "대회 성적보다는 51라운드 연속 무오버파의 유지를 위해 두주 정도 쉬면서 컨디션 조절 후 2월초 AT&T 프로암 대회에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임용진 기자
올해 처음 출전한 지난 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공동 8위에 그친 우즈가 이번 주 소니오픈과 다음 주 예정인 피닉스오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지난해 시즌 중반 이후 51라운드 무오버파(47라운드 언더파, 4라운드 이븐파) 행진을 하고 있는 우즈는 "대회 성적보다는 51라운드 연속 무오버파의 유지를 위해 두주 정도 쉬면서 컨디션 조절 후 2월초 AT&T 프로암 대회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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